박근철 위원장 “장애인 인권보호 앞장”

2019.02.17 19:55:00 3면

지체장애인협 자문위원장 위촉
위원들과 지원센터 설치 등 논의

 

 

 

경기도의회 박근철(더불어민주당·의왕1) 안전행정위원장이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박 위원장은 지난 15일 김기호 협회장에게 위촉패를 전달받고, 2년의 임기의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선 협회 현안 안건인 시·군고령장애인지원센터 설치 등 4건의 안건에 대해 자문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박 위원장은 “논의된 현안은 앞으로 자문위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야 하는 사항이다. 자문위원장으로써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경기도의회, 경기도가 함게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자문위원회는 도내 장애인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협회 운영의 자문을 목적으로 경기도의회, 학계와 유관기관 등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임하연기자 lft13@

 

임하연 기자 limhy92@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