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신규 재건축 사업구역 5곳 지정

2019.03.05 21:02:49 18면

수원시는 5개 지역 14만7천㎡를 재건축사업 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2030 수원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정비 예정구역은 재건축사업 5개 구역으로 ▲장안구 파장동 삼익아파트(1만737㎡) ▲영통구 원천동 아주아파트(1만494㎡) ▲팔달구 우만동 우만주공1·2단지 아파트(8만2천433㎡) ▲영통구 망포동 청와아파트(1만5천305㎡) ▲권선구 세류동 미영아파트(2만8천654㎡)이다.

수원시는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용적률을 상향하고, 친환경 건축물에 대한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을 확대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도시정비과(☎031-228-3499)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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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철 기자 hc1004j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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