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웨딩박람회가 오는 16~17일 이틀간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결혼준비의 성수기가 다가온 만큼 다채로운 패키지 상품들을 가지고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엄선한 선별과정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업체들만이 참석하며, 각종 신혼여행, 한복, 예물, 맞춤정장, 가전제품 등의 혼수업체들은 물론 스튜디오, 드레스, 헤어메이크업의 스드메 부분도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예비부부들 한명 한명 1:1 맞춤 컨설팅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개인의 취향에 맞는 스타일링과 제안 및 연출을 도와줄 것이라는 평가다.
또 결혼준비 시간을 단축시켜줄 뿐 아니라 전체적인 예산부분도 최대한 알뜰하고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으며, 전국에 흩어져 있는 웨딩홀들의 잔여타임과 사용료 식대 부분의 정보도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현장 방문자 모두에게는 '라벨르엘린'의 무료 드레스 피팅의 기회도 제공된다.
박람회 관계자는 "모두가 똑같은 결혼식은 없다"며 "각각의 개성을 살릴 수 있으면서도 알뜰한 비용의 결혼준비를 꿈꾸고 있다면 지금 바로 행사를 참석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전 참가신청자에게는 별도의 사은품이 주어질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031-222-7779 또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swweddingfair.co.kr) 를 통해 가능하다.
/김용각기자 k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