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플라스틱 공장서 불, 1명 사망

2019.03.07 19:47:14

7일 오전 11시 20분쯤 화성시 정남면의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A(58)씨가 숨지고 함께 일하던 B(62)씨가 팔 부위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최순철 기자 so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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