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개교 40주년… 명실상부 국내 명문대로 우뚝

2019.03.12 19:53:45 7면

과거 40년 사진첩 제작
5월 축제기간 기념식 진행

세계 100대 대학 진입 목표
미래 40주년 준비도 다채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인천대학교가 올해 개교 40주년을 맞이했다.

국립 인천대는 1979년 사립에서 1994년 시립으로 다시 2013년 국립대학법인으로 변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에 인천대는 40주년을 맞아 역사 정립, 역사 에세이, 미래 디자인, 해외 우수사례 분석 등 미래 40주년을 준비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개교 40주년을 맞아 학내의 행사 및 40주년 기념회 등 기념사업을 연중으로 추진한다.

▲4월에는 과거 40년 사진첩 제작, 에세이집 제작 ▲5월에는 대학 축제기간에 40주년 기념식 행사 개최 ▲7월 인천시민과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하는 음악제 개최, 한제포럼 개최 ▲10월에는 민주화 기념사업, 학술활동 행사 등을 개최한다.

한편, 인천대는 그동안 세계 100권 대학으로 진입하기 위해 다양하고 특화된 사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봉우리형 연구모델, 매트릭스 교육제도, 바이오, 통일후통합, 일대일로정책, 집중적 연구중심대학(Focussed Research University) 등 생각의 틀을 깨고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대학경쟁력을 키워왔다. /박창우기자 pcw@
박창우 기자 p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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