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37개 인천지역아동센터에 지원금 전달

2019.03.26 19:16:35

포스코건설은 2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원앤원(One & One) 활동 결연지원금 3천7백만 원을 지역 37개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해 마련됐으며, 지역 아동들이 꿈과 재능을 키우기 위한 미술, 음악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아동센터 시설 환경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사옥으로 이전한 2010년도부터 올해까지 9년 동안 37곳의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었고 지금까지 총 전달금액은 3억6천만 원에 이른다.

 


'원앤원(One & One)'은 포스코건설 1개 부서와 1개 지역아동센터가 일대일로 결연을 맺는다는 의미로, 회사 임직원들이 매월 아동센터를 찾아 도배나 장판교체 등 시설 환경개선과 체육활동, 학습지도 등의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