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테크노밸리 특위, 도내 테크노밸리 추진상황 점검해

2019.03.28 19:29:28

경기도의회 ‘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을위한 운영 지원 특별위원회’는 27일 도시환경위원 회의실에서 도내 테크노밸리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선 관련 부서의 ‘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 추진상황’ 및 ‘목감천 치수대책 사업 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테크노밸리 특위는 일부 계획지역에서 진행 중인 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방식에 문제점을 지적하며 용역의 공정성 확보와 지역 주민의 불편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도는 성남시 금토·시흥동 일원에 ‘판교 제2,3 테크노밸리’를 조성 중에 있다.

또한 시흥시 논곡동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 테크노밸리’, 구리시 사노동·남양주시 퇴계원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양주시 남방동 ‘양주 테크노밸리’ 등 권역별로 테크노밸리가 조성돼 도내 지식기반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김영준(더불어민주당·광명1) 위원장은 “테크노밸리가 도의 미래발전 원동력인 만큼 당초 계획한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야한다”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의 경우 첨단 R&D단지계획 승인 고시가 빠른 시일내 완료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하연기자 lft13@
임하연 기자 limhy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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