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255회 임시회기간 중 28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특위활동을 마무리했다.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2일 제출된 민간·가정어린이집 이용아동 중 누리과정(만4~5세) 부모부담 보육료 확대지원 및 국공립 어린이집 기자재 구입비 요청에 따른 수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액 7천959억원 대비 332억원이 증액된(4.18% 증가) 8천291억원이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건의 사업비 13억3천1백만원을 감액 조정해 의결했다.
한편, 이별 예결특위는 지난 15일 이용우 의원을 위원장, 조성민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김안나·이정순·강경숙·이유경·반미선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신재호기자 sjh4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