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상가건물서 불, 100여명 대피 소동

2019.04.01 19:03:37

1일 오전 9시쯤 화성시 향남읍의 한 7층짜리 상가건물 5층 계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가 내 100여 명이 경보음을 듣고 황급히 대피했다.

당시 5층 계단에는 폐박스 등 종이가 쌓여 있어 이곳에서 불이 번져나간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최순철 기자 so5005@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