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 취약계층의 행복한 여가 생활 위해 나섰다

2019.04.17 19:45:00

 

 

 

경기동부보훈지청은 17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가유공자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한 여가생활을 위한 디지털 셋탑박스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주)다우기술에서 후원하고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원하는 방법으로 고령 및 거동 불편으로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복지대상에게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문화복지 제공으로 행복한 여가생활을 지원한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세부적으로는 (주)다우기술에서 약 7천800만원 상당의 디지털 셋탑박스 650대를 후원하면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동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취약계층의 생활 전반을 두루 살펴 더욱더 풍요롭고 행복하도록 기업 및 지역사회 등 사회 각계각층과 함께 ‘따뜻한 보훈’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김용각기자 kyg@

 

김용각 기자 vbong2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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