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연와마을 일원 ‘걷고싶은 거리’ 탈바꿈

2019.04.18 20:13:05 6면

인천 남동구는 18일 간석남부역 연와마을 일원에서 ‘걷고싶은 거리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 최재현 남동구의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과거 연와마을은 역세권의 다양한 먹거리 거리이지만, 무분별하고 과도한 간판과 불법 주정차 등으로 환경개선이 요구됐다. 이에 구는 공공디자인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계획해 석산로9번길 120m 구간에 간판 개선과 디자인 바닥 포장 및 주정차금지구역 지정 등으로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걷고 싶은 거리로 재탄생시켰다.

이강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와 아름다운 남동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재호기자 sjh45507@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