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함께하는 일터 많아지길 바랍니다”

2019.04.25 20:19:00 8면

동두천 희망모음 착한일터에
시립이담어린이집 14호 가입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25일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모금 착한일터에 어린이집으로는 최초로 시립이담어린이집이 착한일터 14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이담어린이집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박정석 복지정책과장, 이수철 공동모금회경기북부사업본부팀장, 손덕환자원봉사센터장, 김숙영 이담어린이집원장 및 원아 50명이 참석했다.

이담어린이집 김숙영 원장은 “우리 어린이집이 관내 어린이집으로는 최초로 착한일터에 가입 할 수 있어 너무 자랑스럽고 우리가 십시일반 모인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 사용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동두천 관내에 나눔을 함께하는 일터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착한일터 선정을 통해 모금된 정기후원금은 기업자금 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리되며, 자원봉사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난치병 아동지원, 제도권 밖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복지사업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동두천=진양현기자 jyh@

 

진양현 기자 jy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