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019년 고령자친화기업’ 설립 및 대응투자협약 체결

2019.06.10 19:43:05

 

 

 

인천 남동구는 최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이행계약체결을 위한 ‘2019년 고령자친화기업’ 설립 및 대응투자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일자리 확대에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2019년 고령자친화기업은 ‘60+행복일자리협동조합’으로 운영하게 되며, 공공기관 위생관리 사업 및 ‘shop in shop’ 커피점 운영을 통해 노인인력을 채용하게 된다.

 


이강호 구청장은 “남동구는 고령자친화기업이 기반을 내릴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며 “고령자친화기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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