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직원들 야구 관람 “특별한 시간 만들어”

2019.06.13 21:26:57 3면

임직원 100여명 참여
소통·화합의 날 행사 마련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프로야구를 관람하는 소통·화합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임직원이 함께 프로야구를 관람하며 업무 스트레스를 풀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친목을 다져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실시됐다.

행사에는 본점 직원 뿐 아니라 도내 각 영업점에서 참여를 희망한 직원들도 함께했다.

경기신보는 올해 직원 소통 강화를 위해 직급별 간담회, 여성 간담회 등을 실시해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이민우 이사장은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며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즐겁고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하연기자 lft13@
임하연 기자 limhy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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