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언론 역할 중요해진 시대 양질의 기사 많이 제공해 주시길”

2019.06.16 18:47:00

 

 

 

황 교 안 자유한국당 대표

경기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기신문은 지난 2002년 창간 이후 경기도와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소중한 기록을 쌓아 왔습니다.

‘시민우선·경기발전·언론창달’의 가치 아래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한길을 걸어온 임직원 여러분께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언론 미디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하루에도 수만 건의 기사가 생산되고 전송되고 있습니다.

정보의 범람으로 오히려 혼란을 느끼는 독자도 늘고 있습니다.

선별되고 믿을 수 있는 기사를 제공하는 올바른 언론의 역할이 갈수록 더 중요해지는 까닭입니다.

지난 17년 동안 경기신문은 신뢰를 주는 좋은 기사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정보의 옥석을 가려 양질의 기사를 많이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역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역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는 데에도 보다 큰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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