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부림동 새마을부녀회 기부

2019.06.16 19:00:00 29면

홀몸어르신·장애인에 100만원

 

 

 

과천시 부림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4일 부림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부림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성금은 부림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월 개최한 ‘부림동 행복 나눔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부림동주민센터는 전달받은 성금을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기초수급자 가구 10곳에 전달키로 했다.

이성숙 부녀회장은 “바자회 운영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도움이 필요한 환경에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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