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11개 이공계 대학에 기자재 24억원치 지원

2004.05.27 00:00:00

경기도는 도내 이공계 대학생의 취업률 제고와 우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11개 대학에 24억원의 최신 실습기자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사업 참여를 신청한 도내 32개 대학의 평가를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1, 2차 심의, 이날 ‘이공계 대학 실험실습 교육기자재 지원사업 대상 대학(교)’을 선정·발표했다.
선정 결과 4년제에 대진대, 수원대, 경희대, 아주대 등 4개교가 선정됐으며, 2년제는 수원과학대, 경기공업대, 경문대, 장안대, 동서울대, 신구대, 안양과학대 등 7개교 등 총 11개 학교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산업체 수요에 맞는 우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이감이 지원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사업 추진결과 총 1만1천여명의 학생이 장비활용 교육 등을 지원받아 현장적응 능력과 경쟁력 향상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공계 대학의 기자재를 최신형으로 보강함으로써 이들의 기술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이같은 기자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안광호기자 ah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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