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새마을회 협의회·부녀회 감자 판매금으로 홀몸어르신 도와

2019.07.01 20:09:00 11면

 

 

 

과천시새마을회 소속 협의회, 부녀회 회원 40여 명이 최근 선바위 경작지(1천200㎡)에서 올해 3월19일 심은 감자(10㎏ 100박스)를 수확했다.

새마을회는 감자 판매수익금을 관내 주택 지하에 사시는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현관방충망 설치 사업비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 이들 새마을회는 앞으로 감자를 수확한 밭에 배추 무 등을 심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홀몸노인 생신상 행사 등에 이용할 계획이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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