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한 성격… 신망 두터워

2019.07.14 18:56:00 10면

김경태 행정지원과장

 

 

 

1961년생인 김경태(사진) 수원시 행정지원과장은 안성고를 졸업하고 1981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사무관 승진 후 우만1동장, 정자1동장, 장안구 행정지원과장,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을 거쳐 2018년 7월부터 회계과장으로 일했다.

온화하고, 진중한 성격으로 공직자들에게 신망이 두터우며, 탁월한 행정능력으로 업무추진 과정이 깔끔하다는 평이다. 2002년 경기도지사 표창(을지연습추진 유공), 2006년 국무총리상(모범공무원)을 받았다.

/안직수기자 jsahn@

 

안직수 기자 jsah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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