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매운동 확산… 미래이천시민연대, 촛불 문화제 개최

2019.08.13 20:06:09 8면

15일 日 경제보복 규탄 퍼포먼스

미래이천시민연대는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이천터미널 인근 라온팰리스 앞에서 일본 아베정원 규탄 및 일본제품 불매운동 확산을 위한 ‘이천시민 8·15 촛불 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 8월 8일 중앙통 문화의 거리 광장에서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생산공단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 후 아베정권 규탄 및 일본제품 불매를 위한 두 번째 행사다.

이천시민 8·15 촛불 문화제에는 미래이천시민연대, 이천시발전기획위원회, 이천시이·통장단연합회,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민주평화통일회의 이천시협의회 등 87개 단체 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촛불 점화식, 일본제품 불매선언 및 경제보복 규탄 퍼포먼스, 촛불 행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천=방복길기자 bbg@
방복길 기자 bb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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