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 사장 모교방문 강연

2004.06.01 00:00:00

"일반 이론, 전공 지식 보다는 경험으로부터 얻어지는 '실체적' 지식이 실제 기업을 운영하거나 사회 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최지성(崔志成)사장이 고등학교 강단에 섰다.
전경련과 대한상의, 교육인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기업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CEO 모교방문 강연'에서 삼성전자 최지성 사장은 서울고등학교 2학년 학생 55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기업관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 등을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연했다.
강의와 질문으로 진행된 이 날 강연에서 최지성 사장은 "지금은 국제적 안목과 개척정신, 자율적 책임, 생각의 유연성과 창의성 등 혁신적인 기업가 정신이 특히 요구되어지고 있다"며,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를 통해 사회의 가치를 줄 수 있는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이공계'에 더 많이 진학해 줄 것과 기업에 들어와 국가 경제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학생들은 모교 출신 '스타' CEO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기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에서 고등학교 학창시절, 사장에 오르기까지 어떠한 도전을 했는지 등을 질문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표명구기자 mgpy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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