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투자관리센터 연내 설립 인천, 혈세 낭비사업 사전 차단

2019.09.03 19:29:18 6면

인천시는 공공투자사업의 타당성과 적격성 심사 등 사전 검증 절차를 강화하기 위해 공공투자관리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시 공공투자관리센터는 500억원 이하 재정투자사업의 타당성 조사, 지방재정투자심사 대상 사업의 사전 검토,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타당성 분석, 공공투자사업과 관련된 연구·교육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연내에 4명의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인천연구원에 공공투자관리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전문인력을 6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박창우기자 pcw@
박창우 기자 p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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