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농기센터, 농가 친환경퇴비장 시범 사업

2019.10.08 20:24:24 9면

올해 보급형 시설 3곳서 생산중

양평군농업기술센터가 친환경농법 및 2모작을 위한 농가보급형 친환경퇴비장을 설치하고 농업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8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양평2모작연구회’와 손잡고 농가보급형 친환경퇴비장 설치 시범사업을 마무리했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2모작연구회와 협력해 학교급식 등 공공단체 급식에 친환경농산물을 계약·납품하고 있으나 2모작재배와 연작으로 인한 연작장애가 발생해 지속적인 친환경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좋은 퇴비를 사용해 지력을 높이는 길만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실천할수 있다고 결론 짓고 올해 3농가 3개소에 4천500만 원을 투입해 퇴비장 설치를 마무리 하고 양질의 친환경퇴비를 생산 중에 있다.

특히 이번에 투입된 사업은 농가보급형 퇴비장으로 설치했으며 유기물이 풍부한 참나무 수피와 친환경계분을 사용해 3개월 동안 3회이상 교반, 질 좋은 친환경퇴비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농업기술센터와 친환경농가는 기존의 축분퇴비와 차별화된 친환경퇴비 생산과 농가보급형 퇴비장 설치로 양평친환경농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수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양평=김영복기자 kyb@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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