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지난 7일 9월 클린이천 우수마을로 신둔면 도암2리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8일 밝혔다.
클린이천 우수마을은 14개 읍면동 추천 시민평가단의 현장평가와 청소활동 실적을 종합하여 가장 우수한 1개마을에 대해 상사업비 2천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신둔면 도암2리는 지난 4월 평가부터 지속적으로 클린이천 우수마을 평가를 받아왔으며 주민들의 부단한 노력을 통해 7월 평가에서 2위를, 9월 평가에서 우수마을에 선정됐다.
/이천=방복길기자 b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