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빨리 이재민들의 터전 복구 되길”

2019.10.13 19:20:00 11면

가평, 복구 지원… 성금 기탁도

 

 

 

가평군자원봉사센터와 봉사단체 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가평군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가평군협의회가 태풍 ‘미탁’으로 인한 수해복구 작업을 지난 11일 삼척시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태풍으로 인한 침수피해 지역 정리 및 이재민 가옥정리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농작물 복구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52명의 봉사자들은 침수지역의 잔존물 및 토사유출로 인한 피해지역 정리를 위해 힘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자원봉사센터 하재선 사무국장, 새마을회 이연화 사무국장 등이 소속 회원들을 독려하며 봉사활동 시간 내내 태풍으로 인한 가옥정리에 앞장섰다.

김성우 가평군새마을회 지회장은 “30여 명의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삼척 피해지역을 찾아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를 바라는 마음을 담으며 봉사활동에 임했다”면서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하루 빨리 이재민들의 터전이 복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금순 가평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생각보다 태풍으로 인한 침수지역 피해가 심각하다”며 “침울한 표정의 이재민들을 보면서 많은 걸 느꼈고 가평군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우리의 손길이 필요하면 두발벗고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 새마을회 김성우 지회장을 비롯한 염철교 군협의회장, 이영옥 군 부녀회장, 이연화 새마을회 사무국장은 삼척시를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해 써 달라고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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