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물관리위원 중 도민 ‘0명’ 김경호 도의원, 개선 필요 주장

2019.10.15 20:21:19 3면

국가물관리위원회 산하 유역물관리위원회에 실질적 이용자인 경기도 주민이 단 한명도 위촉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경기도의회 김경호(더불어민주당·가평) 의원은 15일 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은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한강유역물괄리위원회는 시·도지사 7명, 중앙부처 공무원 8명, 공공기관 4명, 민간위원 22명 등으로 구성됐다.

물관리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주민과 전문가로 구성돼야 하나 경기도민은 단 한명도 위촉되지 못한 것이다.

/조주형기자 peter5233@
조주형 기자 peter5233@k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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