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시립 화장시설 후보지 신청을 마감한 결과, 6개 지역이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신청한 지역은 장호원읍 어석리, 부발읍 죽당1리, 수정리, 고백1리, 호법면 안평2리, 율면 월포1리 등이다.
이에 시는 향후 ‘이천시립 화장시설 건립추진위원회’ 주관으로 타 지역의 최신 화장장을 견학하고, 접수된 6개 후보지에 대한 현지답사 평가하여 최첨단 선진 화장장을 건립위한 절차를 밟겠다는 계획이다.
또 시는 이번에 신청한 6곳을 대상으로 타당성 검토 용역을 거쳐 내년 4월중에는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천=방복길기자 b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