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24위 韓 남자배구 올림픽 지역예선 대진 결정1월 7일 15위 호주와 첫경기

2019.11.11 20:29:57 14면

인도·카타르와 B조로 묶여

남자 배구대표팀(세계랭킹 24위)의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 초반 상대 팀이 결정됐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조 추첨에서 호주(15위), 인도(131위), 카타르(33위)와 B조에 포함됐다.

한국은 내년 1월 7일 중국 광저우 인근 장먼시에서 호주와 첫 경기를 치르고 8일 인도, 9일 카타르와 대결한다.

중국(20위), 이란(8위), 대만(34위), 카자흐스탄(39위)은 A조에 포함됐다.

아시아 예선엔 단 한 장의 올림픽 출전 티켓이 걸려있다.

한국은 B조 상위 2위 안에 들면 A조 1, 2위 팀과 4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객관적인 전력상 한국과 호주, 중국, 이란이 단 한 장의 티켓을 놓고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크다.

일본(10위)은 개최국 자격으로 올림픽 본선 출전 티켓을 확보해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한국 남자대표팀은 다음 달 소집해 대회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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