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은 지난 9일 동절기 취약 보훈가족을 방문해 보온내의 등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정희 복지과장은 “겨울이면 찬바람이 드는 열악한 주택에서 홀로 사시는 노인들이 아직도 많아 매우 안타깝고, 준비한 내복을 입으시고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우기자 pcw@
인천보훈지청은 지난 9일 동절기 취약 보훈가족을 방문해 보온내의 등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정희 복지과장은 “겨울이면 찬바람이 드는 열악한 주택에서 홀로 사시는 노인들이 아직도 많아 매우 안타깝고, 준비한 내복을 입으시고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우기자 p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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