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농업기술센터 김혜영 팀장 ‘제9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영예

2019.12.30 20:46:00 7면

농가소득 증대 등 기여 공로
지역경제 분야 ‘장관 표창’

 

 

 

강화군농업기술센터 최근 농촌진흥과 김혜영 팀장이 ‘제9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분야 달인으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전국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지실사, 최종심사 등을 통해 일반행정, 지역경제(농업 포함) 등 4개 분야에서 10명을 뽑는다.

김혜영 팀장은 24년간 6차산업 관련 네트워크 구축, 인프라 조성 및 활성화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달인’으로 선정됐다.

또 농업 6차산업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의 유·무형 자원을 적극 활용해 왔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농산물 가공과 농촌체험을 연계한 지역에 적합하고 실용적인 6차산업 모델을 추진, 농가 소득향상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환기자 hwan@

 

이환 기자 hw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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