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갑에 출사표 던진 이성만 전 시의회의장

2020.01.01 19:34:00 10면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전 시의회의장은 지난달 30일 제21대 총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사람이 먼저인 세상, 차별받지 않는 세상, 존엄성이 실현되는 세상’을 모토로, ‘다시 번영하는 부평. 새로운 부평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삼았다.

주요 공약으로는 ▲GTX-B노선의 조기 착공과 부평역 지하상가 연결 ▲부평역 주변 상업용지 개발과 전통시장의 현대화 ▲부평미군기지의 쾌적한 상태로의 반환 ▲제3보급단 이전 시 주변지역 개발전략 마련 ▲경인전철 노선 구간의 덮개공원 조성 등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구민과 함께 시민들이 존엄성을 지킬 수 있도록 기본소득정책을 도입해 소득주도 성장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출마선언에 신은호·이용선·조성혜와 시의원과 안애경·공현택·정고만·유경희·마경남 구의원 등이 지지의사를 밝혔다.

/박창우기자 pcw@

 

박창우 기자 pc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