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 수련시설 ‘최우수’ 등급

2020.01.08 19:21:00 10면

여성가족부 전국 445곳 평가
종합 안전점검·운영성과 점검

재단 운영 7곳, 3회 연속 최우수

 

 

 

2019년도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전국 최우수 수련시설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19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445개 청소년수련관 및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점검 및 운영성과 등을 평가했다.

여기에서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수정·중원·서현·정자·판교청소년수련관 5개소와 양지동·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2개소 등 총 7개소는 전시설 3회 연속 최우수시설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진미석 대표이사는 “재단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세대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노력하는 재단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단은 이번 평가를 통해 최우수등급시설인증 표식을 2년간 유지하게 되며, 향후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 관련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

 

진정완 기자 jinj2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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