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역사관 옥상정원, 녹색박물관으로 재탄생

2020.01.13 19:55:00 7면

초화류 식재 등 자연친화공간

 

 

 

인천 중구는 지난해부터 영종역사관 옥상정원을 리모델링해 자연친화적인 녹색 박물관으로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영종역사관 옥상을 정원으로 가꾸기 위해 초화류 식재, 데크의자, 경관조명 설치와 바닥재 등 공사를 실시했다.

또 올해는 방문객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역사관 조경구역 내 수목 정비 등으로 자연친화공간을 꾸몄다.

구 관계자는 “환경문제에 대해 어린이들이 친환경적인 가치를 체득하고 가족이 함께 자연을 즐기고 휴식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연친화적인 박물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만기자 man1657@

 

최종만 기자 citybig@naver.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