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0년도 경기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 30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참신한 아이템을 가진 창업자의 사업화를 지원하는게 목적으로 2009년 시작 이래 지난해까지 총 2천100여명의 창업자를 지원해왔다.
공고일(2월 3일)을 기준 창업 3년 이내 도내 기업 또는 도내 창업예정인 예비창업자면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전기·전자, 정보·통신, IT응용기술, 자동차 부품, 기계·금속, 화공·섬유, 식·음료제조업, LED부품, 정밀화학, 문화·콘텐츠, 출판·영상업, 가구·섬유업 등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업화자금으로 최대 3천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