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저소득가구 주거환경을 깔끔하게

2020.02.11 20:39:59 2면

청소·소독 지원 ‘깔끄미 사업’
9월까지 2천150곳 대상 시행

경기도는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소독을 지원하는 ‘깔끄미 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27개 시·군의 자활근로자와 자활기업종사자 104명이 사업단을 구성,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및 소독을 무상 지원하는 것이다.

오는 9월까지 저소득가구 1800곳, 경로당 350곳 등 모두 2천150곳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저소득가구는 해당 시·군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으며 경로당은 경기광역경로당지원센터 추천을 통해 선정된다.

사업비는 6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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