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적극행정으로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

2020.02.12 20:26:36 3면

임직원 실천 결의대회 개최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임직원 적극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 임직원은 이 자리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적극행정을 실천키로 결의했다.

이민우 이사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지속된 경기침체로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데다 최근 코로나19까지 확산되는 등 순탄치 않은 경영환경 속에 놓여있다”며 “위기에 처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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