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4개 지자체 GTX-D 노선 공동 추진 환영

2020.02.13 19:51:37

김준현 더불어민주당 김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GTX-D 노선김포~부천~서울남부~하남 추진을 위한 경기도와 김포·부천·하남시의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GTX-D 노선 추진은 김 예비후보의 1호 공약이도 하다.

앞서 김 예비후보는 김포을 지역위원장이던 지난해 12월 3일 최종윤 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장, 김포지역 경기도의원들과 GTX-D 노선 추진 촉구 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김포 교통문제가 다른 신도시에 비해 소외되고 있었다”며 “2기 신도시 김포와 인천 검단의 인구를 합하면 60만명, 3기 신도시 부천 대장과 인천 계양까지 더하면 100만명에 육박한다. 100만명이 이용할 GTX-D 노선은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GTX-D 노선 유치 시 김포는 서부권 교통거점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