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김민철(더민주·의정부시을) 후보는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가 제안한, 4·16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5대 정책 과제 이행을 약속했다. 5대 정책 과제는 세월호 참사 관련 대통령 기록물 공개, 세월호 참사 등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 조사 기간·인력 보장, 민간잠수사·기간제 교사 피해지원법 입법, 중대안전사고 시 국가책임·피해자 권리 등 국민안전법 법제화, 피해자 불법사찰·혐오·모독 범죄 처벌 규정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