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 주민의견 수렴

2020.04.21 20:22:33 6면

인천 중구는 오는 29일까지 ‘중구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에 대한 주민의견을 비대면방식으로 수렴한다고 21일 밝혔다.

애초 구는 주민공청회를 통해 구민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구는 홈페이지 공고, 공문 발송 등 비대면 방식으로 결정했다.

주요내용은 ▲중구문화재단 설립 필요성 ▲구민 문화수요조사 결과 ▲문화재단 비전과 역할, 주요 사업 계획 등 문화재단 설립 전반에 대한 내용이다.

/이정규기자 ljk@
이정규 기자 lj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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