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영 신보 경기본부장, 본사 내방 "코로나19 위기, 역할 중요해"

2020.05.19 18:24:00

 

이도영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 본부장은 19일 오전 본사를 내방해 최선욱 경기신문 대표, 안병현 편집국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에 관해서 “경제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한 신용보증기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특수한 상황이지만 긴급 자금 지원을 확대해 대출 문턱을 낮출 필요가 있다”라며, “저신용자라는 이유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소상공인들도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976년 설립된 국내 최고의 중소기업전문 종합지원기관으로 중소기업이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생태계 조성자의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편지수기자 pjs@

 

편지수 기자 p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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