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임직원 성금 모아 저소득 아동 돕기

2020.06.03 21:07:00 2면

‘위드인 사람과 함께’에 전달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민우, 이하 경기신보)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나섰다.

경기신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2백만 원을 모아 사단법인 ‘위드인 사람과 함께’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지원이 삭감돼 위기에 처한 지역 아동청소년 돌봄기관으로 전달되며,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급식지원과 교육지원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신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자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의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박한솔기자 hs6966@

 

박한솔 기자 hs696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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