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다함께 돌봄센터’ 사업의 원활한 설치 및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
구는 지난 5일 LH인천북서권주거복지지사와 지역 내 임대아파트의 주민공동시설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돌봄이 필요한 센터를 설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숙제·독서 지도, 학습 및 놀이 활동, 각종 프로그램, 아동 및 학부모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H인천북서권주거복지지사는 돌봄시설 필요지역 내 소재한 LH임대아파트의 주민공동시설 유휴공간을 제공하고, 구는 시설 리모델링 예산을 확보해 지원하게 된다.
특히 구와 LH가 힘을 합쳐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여 돌봄 공백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돌봄센터 설치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영재기자 kgpa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