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 “인천시정-시민 체감소통 가교역할”

2020.06.15 04:00:00 3면

박남춘 인천시장

 

경기신문의 창간 18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신문은 2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정직하고 바른 신문·사람을 존중하는 신문·정보전달자의 책임을 다하는 신문’이란 사시를 바탕으로 시민의 곁을 지켜왔습니다.


기쁜 일은 나누고 어려운 길은 함께 걸으며 우리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정주하고 계신 최선욱 대표님과 임직원, 기자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을 전합니다.


민선7기 시정부도 ‘살고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란 슬로건 아래 원도심과 신도시가 어우러져 균형발전하는 도시·시민 한분 한분의 삶이 행복한 도시·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도시를 향해 쉬지 않고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2년 간 시정부가 적극 나서야 하는 사업은 속도를 냈고 시민이 중심이 돼 만들어 가야하는 사업을 위해서는 시민과 시정 사이의 벽을 낮춰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올해는 ‘완전한 해결, 굳건한 연결, 희망찬 숨결’을 시정 모티브로 인천의 미래와 시민 행복을 위해 가야만 하는 길을 힘차게 걸어가고자 합니다.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우리시는 수준 높은 방역·의료 체계와 성숙한 시민 의식을 확인하였습니다. 새로운 미래를 향한 우리의 힘은 더 커졌음을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경기신문이 시민과 시정을 가깝게 이어주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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