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적십자 구리지구 봉사회, 사랑의 이동세탁 빨래방 실시

2020.06.18 20:12:54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사랑의 이동세탁 빨래방' 재개

 

경기적십자 구리지구 봉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시 중단됐던 ‘사랑의 이동세탁 빨래방’을 지난 5월에 이어 6월에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랑의 이동세탁 빨래방’은 매년 3월~10월 저소득층과 요보호 대상으로부터 침구류, 의복 등의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해주며,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함정현 회장은 “‘사랑의 이동세탁’을 실시해 깨끗해진 세탁물을 전달해 줄 때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표정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경기신문 = 김현수 기자)

김현수 기자 khs93@kgnews.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