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현행 최저임금 너무 적다"

2004.06.24 00:00:00

설문조사 결과 현행 최저임금인 56만7천원으론 생활을 영위해 나가기에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
민주노총이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관련 전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8.3%가 현행 법정 최저임금이 적은 편이라고 응답.
그러나 현재 노동계가 요구하고 있는 법정 최저임금인 76만6천원에 대해선 응답자의 52.7%가 '적정하다'고 답변.
경비원 등 감시-단속 노동자나 장애인, 수습 노동자에게도 최저임금제를 적용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84.2%로 집계.
정동균기자 faus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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