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 관내 장마피해지역 점검

2020.08.04 09:46:55

산양저수지 제방 붕괴현장 이어 청미천, 양화천 홍수범람 대비상황 점검

 

엄태준 이천시장이 2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가 발생한 관내 지역과 홍수경보의 위험이 예고되는 하천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2일 관내 지역중 하루 최고 215밀리를 기록한 율면의 경우 산양리 소재 저수지(일명 용산저수지) 제방붕괴 현장과 침수주택, 매몰농경지, 세굴.침하 하천제방 등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주민과 안전대피와 응급복구에 나서는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또한, 홍수범람을 경보하는 관내 청미천 주변과 양화천 주변에 대한 대비태세 점검에 나서는 한편, 시 재난안전본부 근무자를 격려하면서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태세 유지를 지시했다.

 

[ 경기신문 / 이천= 방복길 기자 ]

방복길 기자 lucky8411@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