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나눔해사를 연 삼산면 자원봉사 상담가 회원들. [ 사진 = 강화군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833/art_1597024545263_67043c.jpg)
인천시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삼산면 자원봉사 상담가(회장 김춘추)와 함께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눔 ‘석모도 삼시세끼’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자들은 말복을 맞이해 삼계탕과 밑반찬 세트를 정성껏 만들어 홀몸어르신 30여 명에게 비대면 전달했다.
김춘추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삼산면 도서지역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