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2동은 지역 기관들과 함께 아동과 노인을 위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다. [ 사진 = 남동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835/art_15983186754011_4c038a.jpg)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문옥)는 최근 아이다움 봉사단, 제이엔디 등 지역의 2개 기관과 ‘아동과 노인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간석2동 저소득 취약 계층 아동과 노인들은 웃음 치료,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장성란 아이다움 봉사단장은 “어린이들이 밝고 활기차게 자라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