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만든 물김치를 용기에 담고 있다. [ 사진 = 강화군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835/art_15983206757536_b802a2.jpg)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진운)는 지난 24일 직접 담근 물김치를 홀몸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전진운 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때일수록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고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모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힘든 때일수록 공동체의 따뜻한 온정을 지속적으로 베푸는 불은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