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교하-조리 국지도 부분개통

2004.07.02 00:00:00

연간 유류비 35억여원 절감 효과

지난 99년부터 공사가 시작된 파주 교하-조리 국지도가 부분 개통됨에 따라 연간 35억여원의 물류비가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2일 경기도 건설본부에 따르면 오는 5일 56번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파주 교하읍 당하리-조리면 등원리(4.3㎞) 구간이 부분 확장돼 개통된다.
교하-조리간 도로는 총 연장 10.29㎞, 도로폭 18.5m의 왕복 4차로다. 이 구간에는 총 연장 893m의 교량 4개소가 있으며,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각 교차로 주변에 버스 정차대 및 보도와 신호등 2개소를 각각 설치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2006년 6월말까지 총 1천469억원을 투입해 전 구간을 개통하면 연간 34억8천여만원의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 도로 개통이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접근성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균기자 faus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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